[히클] 지긋 지긋 한 습진과 안녕하고 싶어요. 고등학교 시절 부터 달고 살았던 습진 이제 떨쳐 버리고 싶어 고민 고민 끝에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습진약도 써보고 정말 최선을 다해 청결하게 관리를 해 봤는데도 ? 가려움과 습한 느낌은 잘 안 없어지더라구요. 결국 조금만 방심하면 재발 하게 되어서,?결국 긁적 긁적 ... 잠깐은 좋을지 몰라고 결국 밀려오는 고통과 후회감. 사람마다 결과가 다를 수 있겠지만, 대부분 평이 좋아 일단 믿고 가기로 했습니다. 사진을 찍어서 올릴 수는 없지만, 한달 정도 사용해 보고 다시 한번 후기를 달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첫 느낌은 시원하고 뭔지 모를 쾌감도 좀 느껴지는 것 같아 솔직히 기분은 좋았습니다. 그리고, 손이 잘 안가게 되더라구요. ㅋㅋㅋ 일단 그게 참 마음에 듭니다. 더러운 손도 오염의 한 원인인데,?주요 원인 하나 차단이 되었으니까요. 별것 아닌것 같은 세정제 하나에 샤워하는게 즐거워 진것도 참 별일이라면 별일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