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클] 미친 효과가 나타날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전 평범한 40대 중반 직장입니다. 히즈클린을 쓴지가 3일 됬습니다. 아침 수영 하고 한번, 저녁 잠자기전 한번 사용했습니다. 3일 사용하고 후기 쓰는 건 좀 이르다고 판단 되지만, 현재까지의 효과를 공유하고 싶습니다. 사실 전 고1때부터 (25년이 넘었네요.) 이 비밀스런 샅습진으로 고생했습니다. 누구 한테 말도 못하고.. 구린 냄새는 정말 머리도 아프게 만듭니다. 25년을 어떻게 견뎠을까요.. 그냥 샤워하는 수준으로 계속 씻어주는 것이었지요 그래서 수영을 지금껏 하게 된 건지도 모릅니다. 하루만 걸로도 구린 냄새가 진동을 합니다. 여름에 조금만 신경안써도 뽈록뽈록 올라오고 심하면 진물이 나왔습니다. 그냥 연고 바르는 수준이었습니다. 정말 이 썩은 냄새로 죽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다른 분처럼 가렵거나 그렇진 않습니다.) 근데 반신반의 3일 사용으로.. 헉.. 냄새가 거의 안납니다. 기분도 좋습니다. 25년 괴로움의 말못할 고민이 해결 되는 걸까요? 현재까지는 미친 효과를 단기간에 보고 있습니다. 부작용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믿고 있습니다. 좀더 사용 해 보고 후기 또, 반드시 올리겠습니다. 만들어 주신 모든 분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